현대엔지니어링, '힐스테이트 센텀 더퍼스트' 오는 2일 분양 개시
[서울경제TV=서청석기자]현대엔지니어링은 오는 2일 부산시 수영구 센텀권역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센텀 더퍼스트’의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
단지는 부산광역시 수영구 망미동 일원에 지하 3층~지상 37층, 전용면적 61~84㎡, 총 447실 규모로 조성되는 초고층 브랜드 단지형 오피스텔이다. 타입별 실수는 61㎡A 12실, 61㎡B 11실, 76㎡A 107실, 84㎡A 210실, 84㎡B 107실로 구성된다.
‘힐스테이트 센텀 더퍼스트’는 수영강을 바로 앞에서 누리는 수영강변 입지에 조성돼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특히 일부 호실은 수영강 조망과 화려한 센텀시티의 야경을 누릴 수 있는 특급조망권을 갖출 예정이어서 주거쾌적성은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단지에서 신세계백화점, 벡스코, 롯데백화점, 영화의전당 등 센텀시티의 다양한 인프라시설을 모두 가깝게 이용할 수 있다. 여기에 인근에는 코스트코, 이마트 트레이더스, F1963 등 생활·문화·편의시설도 풍부해 편리한 주거생활을 누릴 것으로 보인다.
특히, 좌수영로, 과정교, 번영로, 등을 통해 부산 시내외로의 이동이 편리하며, 경부고속도로의 진입이 용이해 광역교통망도 우수하다. 또한 인근에는 만덕~센텀 지하도시고속화도로가 2024년(예정) 개통을 목표로 개발을 진행하고 있어 교통편의성은 더욱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힐스테이트 센텀 더퍼스트’는 힐스테이트 브랜드의 차별화된 혁신 설계가 적용돼 주거쾌적성을 높였다. 우선 차별화된 특화 외관 설계를 적용해 단지의 가치를 높일 예정이다. 수영강변에 인접한 입지 특성을 고려한 랜드마크 지붕 구조물과 경관조명을 도입하고 고급스러움과 실용성을 더한 외관을 구현했다. 또한 상징적인 오브제로 차별화된 디자인을 적용한 문주를 도입해 단지의 품격을 더할 계획이다.
이와함께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와 통경축 확보로 개방감과 일조량, 통풍을 높였다. 또 세대 내부는 4베이 판상형 위주의 설계를 적용하고 타입별로는 드레스룸, 다용도실 등을 도입해 수납공간을 넓히고 공간활용성을 높였다.
‘힐스테이트 센텀 더퍼스트’는 다양한 조경과 커뮤니티도 시선을 끈다. 먼저 조경설계로는 수영강의 수변공원과 연계된 공원인 ‘블루 가든’과 독특한 디자인의 휴게 공간인 ‘스트라이프 가든’, 수영강을 조망하며 휴식할 수 있는 옥상정원인 ‘뷰 가든’ 등이 조성돼 쾌적함을 더할 예정이다. 또 패밀리스포츠존을 비롯해 휘트니스센터와 GX룸, 실내 골프연습장, 독서실, 세대창고 등의 다채로운 커뮤니티가 마련돼 편리함을 높일 예정이다.
여기에 입주민의 주거 편리함을 높여줄 다양한 무상 품목도 제공한다. 주방 벽과 상판에는 세라믹 타일을 기본으로 적용하며, 찬넬 조명과 와이드한 사각싱크볼, 3구 하이브리드 쿡탑, 기능성 오븐 등이 모두 무상으로 제공된다. 이 밖에도 세라믹 타일을 적용한 거실 대형 아트월과 자녀 방 붙박이장(타입별 상이)은 물론 전 실에 천장형 에어컨도 기본 품목으로 제공된다.
‘힐스테이트 센텀 더퍼스트’는 각종 규제로부터 자유로운 것이 특징으로 만 19세 이상이면 주택 및 청약통장 보유여부, 거주지와 상관없이 청약이 가능하다. 또한 재당첨제한이 적용되지 않고, 자금조달계획서의 제출도 필요하지 않다. 이 단지는 1차 계약금 1천만원 정액제와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 혜택 등의 금융혜택을 통해 소비자들의 가격 부담도 한층 덜어내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청약 일정은 오는 9월 6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 통해 청약접수를 받는다. 이후 9월 13일 당첨자를 발표하고, 정당 계약은 9월 14일~16일 3일간 진행한다./blu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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