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영건설·동원개발 컨소시엄, ‘더파크 비스타 데시앙’ 10월 분양

경제·산업 입력 2022-09-26 10:16:27 수정 2022-09-26 10:16:27 정훈규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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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파크 비스타 데시앙’ 투시도. [사진=태영건설]

[서울경제TV=정훈규기자] 태영건설과 동원개발 컨소시엄은 다음 달 경기도 광주시 역동 중앙공원 민간공원조성 특례사업을 통해 ‘더파크 비스타 데시앙’을 분양한다고 26일 밝혔다.


더파크 비스타 데시앙은 경기도 광주시 역동 일원에 지하 4층~지상 25층, 18개 동, 총 1690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조성된다. 전용면적은 59, 84,114㎡로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부터, 코로나19 이후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중대형까지 다양하게 구성된다. 타입별 가구수는 ▲59㎡A 143가구 ▲59㎡B 121가구 ▲84㎡A 484가구 ▲84㎡B 213가구 ▲84㎡C 191가구 ▲114㎡A 253가구 ▲114㎡B 144가구 ▲114㎡C 141가구다. 


더파크 비스타 데시앙은 광주 역동 중앙공원 민간공원조성 특례사업으로 조성되는 만큼 쾌적한 주거환경이 돋보인다. 광주 역동 중앙공원은 약 10만평 부지를 다양한 테마시설이 담긴 공원과 주거시설로 개발하는 사업이다. 공원 내에는 물놀이터, 멍멍파크(펫 파크), 글램핑장, 생태계류원, 가람갤러리 등 다양한 공간이 조성될 예정으로 단지는 이러한 시설을 바로 앞에서 누릴 수 있어 명품 힐링 주거환경을 갖출 것으로 예상된다.


광주 역동 중앙공원은 최근 세계조경가협회(IFLA)가 주관한 ‘IFLA AAPME(아시아태평양) 어워드2022’에서 디자인부문 ‘Awards of Excellence(어워드 오브 엑셀런스)’를 수상하며, 전 세계 조경 전문가에게 호평을 받은 조경시설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커지고 있어 주거 쾌적성은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특히 단지는 프리미엄 스카이뷰 설계를 적용해 저층에서도 역동 중앙공원과 광주 전경을 감상할 수 있는 파노라마 뷰를 갖추는 등 조망을 극대화 했다.


또한 단지는 약 15만평의 광주역세권 도시개발사업과 맞닿아 있어 이미 기 형성된 인프라시설의 공유와 함께 대규모 주거타운의 프리미엄도 누릴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더파크 비스타 데시앙의 견본주택은 경기도 광주시 탄벌동 일대에 마련되며, 다음 달 오픈 예정이다. /cargo2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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