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 2022년산 공공비축미 전년대비 매입량 32%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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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2-09-29 19:27:42
수정 2022-09-29 19:27:42
김정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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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대구=김정희 기자] 청도군(군수 김하수)은 지난 28일 담당공무원, 농산물품질관리원 청도사무소, 농협관계자, RPC 대표, 양곡보관창고 대표 등 관계자 25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산 공공비축미곡 매입 관계자 회의를 개최했다.
공공비축미 매입 품종은 일품, 삼광벼 2개의 품종으로 포대당 40Kg기준 6만5790포대가 배정돼 전년대비 32%가량 물량이 증가했다.
정부수매 계획에 따라 산물벼는 11월 30일까지, 건조벼는 10월 11일부터 12월 31일까지 매입할 계획이다.
매입가격은 수확기 전국 평균 산지 쌀값을 기준으로 결정되고, 중간정산금(3만원)은 매입 직후 지급하며 차액금은 매입가격이 정해지는 12월 31일까지 지급될 예정이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쌀값 하락으로 인한 농가의 걱정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렸으면 좋겠고, 적기 수확으로 좋은 등급을 받을 수 있도록 매입 기준을 꼼꼼히 챙길 것”을 당부했다. /9551805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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