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북미 자회사 카밤, '디즈니 미러 가디언즈' 업데이트
팀과 함께 전투참여…균열 레이드 추가
‘하데스’·‘크루엘라 드 빌’ 캐릭터 추가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넷마블은 북미 자회사 ‘카밤(Kabam)’이 디즈니와 협업해 개발한 모바일 액션 RPG ‘디즈니 미러 가디언즈(Disney Mirrorverse)’에 신규 모드 ‘균열 레이드’를 추가하는 등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균열 레이드’는 연합원들과 협력해 ‘미니언’, ‘센티넬’ 등의 적을 소탕해 점수를 획득하는 모드이다. 연합 순위에 따라 골드, 보석 조각 등의 재화를 획득할 수 있다. 특히 몬스터 ‘게이트키퍼’를 물리치면 높은 스테이지의 전투에 참여해 보다 많은 점수를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신규 캐릭터 ‘하데스’와 ‘크루엘라 드 빌’ 2종을 추가했다. 디즈니 애니메이션 ‘헤라클레스’에 등장하는 ‘하데스’는 전투 중 화염과 영혼을 활용하며, ‘크루엘라 드 빌’은 인기 애니메이션 ‘101마리의 달마시안 개’의 캐릭터로 음파를 사용해 적을 공격하는 것이 특징이다.
‘디즈니 미러 가디언즈’는 디즈니(Disney)와 픽사(Pixar)의 인기 캐릭터들이 등장하는 모바일 액션 RPG다. ‘몬스터 주식회사’의 ‘설리’, ‘토이스토리’의 ‘버즈 라이트이어’와 같은 다양한 캐릭터를 선택해 가디언즈를 구성하고 악의 세력에 대항해 미러버스를 수호하는 게임이다.
게임에 대한 더욱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 또는 유튜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csjung@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ag

관련뉴스
- 미일, 5차 관세협상 종료…日각료 "아직 일치점 못찾아"
- 형사사건 전담 '법률사무소 심우' 출범
- '에너지 비상사태 선언' 트럼프, 발전사도 원치않는 화력발전 계속가동
- 머스크·트럼프 갈등, xAI 50억 달러 대출에 ‘먹구름’
- 스테이블코인 발행사 서클 상장 이틀째 급등…100달러선 돌파
- 트럼프, 드론 산업 육성·영공 방어 강화 행정명령 서명
- 트럼프 "시진핑, 희토류 대미 수출 재개 동의"
- 독일, 미국산 車 수출액 상계로 관세 감면 추진
- 중대재해법 사건 유죄율, '중소기업 건설사' 가장 높아
- 삼성전자·SK하이닉스, 실적 눈높이↑…반도체주 상승세 이어질까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북한 인터넷 대규모 접속 장애…“사이버 공격보다 내부 문제 가능성”
- 2미일, 5차 관세협상 종료…日각료 "아직 일치점 못찾아"
- 3대구광역시, 호국보훈의 달 맞아 다양한 보훈행사 개최
- 4형사사건 전담 '법률사무소 심우' 출범
- 5국내 증시 투자자예탁금, 3년 만에 60조원 돌파
- 6'에너지 비상사태 선언' 트럼프, 발전사도 원치않는 화력발전 계속가동
- 7머스크·트럼프 갈등, xAI 50억 달러 대출에 ‘먹구름’
- 8스테이블코인 발행사 서클 상장 이틀째 급등…100달러선 돌파
- 9트럼프, 드론 산업 육성·영공 방어 강화 행정명령 서명
- 10트럼프 "시진핑, 희토류 대미 수출 재개 동의"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