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천리 서희스타힐스’ 공급 진행 중
경제·산업
입력 2022-10-11 08:25:44
수정 2022-10-11 08:25:44
정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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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이동면 천리 일원에 들어서는 ‘용인천리 서희스타힐스’가 공급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테크노밸리를 품은 입지가 특징인 ‘용인천리 서희스타힐스’는 지하 2층~지상 28층, 7개동, 총 763세대 규모로 전용면적별 84㎡ 167세대, 59㎡A 411세대, 59㎡B 98세대, 49㎡ 87세대 등으로 조성된다.
단지는 용인테크노밸리가 단지와 근접해 있으며, 동탄신도시 및 동탄테크노밸리도 가깝다. 또한 인근에 제2외곽순환고속도로, 신갈 대촌간 우회도로 등이 위치해 있으며, 개통이 예정된 국지도84호선 등 교통여건도 우수하다. 여기에 GTX, 경강선 복선전철 연장 등도 예정되어 접근성 및 이동성은 더욱 편해질 전망이다.
특히 단지 인근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 일원에 SK하이닉스가 총 120조원을 투자해 차세대 메모리 생산 기지를 구축하는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가 확정돼 풍부한 배후수요를 누릴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SK하이닉스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는 원활한 교통망을 비롯한 기업들이 원하는 최고의 입지를 갖춘 곳으로 ‘용인천리 서희스타힐스’는 최대 수혜지로 평가 받고 있다”며 “풍부한 배후수요와 원활한 접근성을 갖춘 브랜드 대단지의 가치를 누릴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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