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 ‘아떼 바네사브루노’, LF몰서 가을 시즌 패션·뷰티 기획전 개최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생활문화기업 LF의 파리 감성 여성복 브랜드 ‘아떼 바네사브루노(ATHE VANESSABRUNO)’는 이번 가을 시즌을 맞아 오는 17일까지 LF몰에서 브랜드 통합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빈티지 무드에 쿠튀르적 터치를 더한 프렌치 시크 룩이 특징인 ‘아떼 바네사브루노’는 의류부터 액세서리, 뷰티까지 운영하는 멀티 브랜드로 LF가 전개하고 있다. 이번 시즌 아떼 바네사브루노는 운영 중인 다양한 카테고리 상품 전체를 대상으로 브랜드 통합 기획전을 진행하며 브랜드 고객경험 확대에 나선다.
먼저 기획전에서는 아떼 바네사브루노의 FW시즌 신상품을 만나 볼 수 있다. 이번 신상품은 클래식한 셋업 제품과 프렌치 시크 감성이 돋보이는 자켓, 유니크한 컬러의 스웨터 등 아떼 바네사브루노만의 프렌치 시크룩을 제안한다.
또한 이번 기획전에서는 아떼 바네사브루노 상품 전용 7% 할인 쿠폰과 아떼 뷰티 상품 전용 10% 할인 쿠폰을 제공하고 구매 금액대별로 e기프트 마일리지를 증정하는 고객 혜택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기획전 기간 동안 매일 다양한 상품을 추천하며 최대 추가 16% 할인하는 ‘오늘의 추천상품’ 코너도 만나 볼 수 있다.
한편, 바네사브루노는 1992년 프랑스 디자이너 바네사브루노(Vanessa Bruno)가 파리 프레타포르테에서 컬렉션을 선보이며 론칭한 컨템포러리 브랜드다. 인위적으로 꾸미지 않은 특유의 자연스러운 멋으로 해외뿐만 아니라 국내에서도 두터운 팬층을 확보하고 있다. LF는 지난 12년 바네사브루노의 자매 브랜드로 아떼 바네사브루노를 론칭해 국내 전개 하고 있다. /csjung@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ag
관련뉴스
- 한국형 초음속 전투기 ‘KF-21’, 국산화율 높인다
- '상법개정안' 논의 물살…재계 "기업 존폐 위기"
- 자율주행 속도 내는 中업계...화웨이車 고급화 성공
- “편의점을 K-문화공간으로”…‘특화 매장’ 봇물
- 압구정 현대, 42년만 63빌딩 높이로 재건축
- 'LS 3세' 구본혁 부회장 승진·구동휘 LS MnM 대표 선임
- 한국전과정평가학회, ‘동계학술대회’ 개최…‘통합환경관리 시대 LCA 역할’ 논의
- 팔도, ‘팔도 왕라면스프’ 누적 판매량 300만개 돌파
- 아모레퍼시픽, '지속가능한 플라스틱 순환경제 이니셔티브' 참여
- 신세계면세점, 인천공항 제2터미널에 '신세계존’ 완성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