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스테이트 과천 디센트로’, 선착순 분양 중
[서울경제TV=정훈규기자] 과천시 과천지식정보타운의 첫 ‘힐스테이트’ 브랜드 단지로 주목받고 있는 현대엔지니어링의 ‘힐스테이트 과천 디센트로’가 선착순 계약을 진행 중이다.
17일 분양관계자에 따르면 힐스테이트 과천 디센트로는 경기도 과천시 과천지식정보타운 내에 오피스텔, 섹션오피스, 상업시설이 결합된 주거복합단지로 조성된다. 총 2개동으로 구성되며, 지하 6층~지상 15층 규모다.
오피스텔은 전용 25~84㎡, 총 359실(1차 126실, 2차 233실)이며, 오피스는 전용 25~75㎡, 총 298실(1차 130실, 2차 168실)이다.
힐스테이트 과천 디센트로는 지하철 4호선 과천지식정보타운역(가칭, 2025년 개통예정)이 바로 옆에 자리한 역세권 입지로 편리한 교통환경을 갖췄다. 또 인근에는 향후 GTX-C 노선과 위례-과천선 신설 계획이 예정돼 있는 지하철 4호선 정부과천청사역이 자리해 강남 등 서울접근성은 더욱 나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오피스텔은 원룸형부터 주거형까지 다양한 평면을 구성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먼저 주력 평면으로 구성되는 전용 53㎡ 타입은 1~2인 가구에 최적화된 공간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1.5룸 구조설계와 함께 침실, 드레스룸, 수납공간이 적용되고 고급형 인테리어가 도입될 예정이다.
또 주거형 오피스텔로 조성되는 전용 80·84A㎡ 타입은 아파트와 동일한 4베이 판상형 구조와 거실 및 주방, 드레스룸, 수납공간, 별도의 세탁실 등을 도입했다. 특히 주거형 오피스텔의 경우는 2021년 굿디자인 위너로 선정된 ‘스마트 샤워기 캔버스H’를 비롯해, 주방 유리장식장, 3구 하이브리드 쿡탑, 빌트인 김치냉장고 등 풀옵션 수준의 가전가구가 무상으로 제공된다.
이 밖에 원룸타입의 경우는 주변에 입주하는 다수의 기업체의 1인 가구가 거주할 수 있는 1인 맞춤형 공간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2.45m의 높은 천장고와 컴팩트한 주방 설계 등을 도입해 수납공간을 공간활용성을 확대했다.
여기에 힐스테이트 과천 디센트로는 다양한 금융혜택으로 소비자들의 자금부담을 한층 덜어냈다. 단지는 1차 계약금 1,000만원 분납제와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을 제공해 계약자는 초기 자금 부담이 최소화 될 것으로 보이며, 입주 전까지 추가 자금마련 부담도 없다. 또 중도금 전액을 무이자로 제공하는 만큼 금리 인상에 따른 이자율 증가 우려도 없다.
힐스테이트 과천 디센트로는 현재 계약자를 대상으로 사은품 증정 이벤트를 진행 중으로, 계약자에게는 고급 샴페인을 증정하고 있다.
단지의 견본주택은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비산동 일원에 위치한다. /cargo2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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