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회 대학패션페스티벌 22~23일 부산패션비즈센트에서 개최
부산지역 9개 대학 신진디자이너 240명 참가. 404벌의 작품을 온·오프라인에 선보인다

[서울경제TV 부산=김정옥 기자] 부산지역 청년을 위한 대표 패션문화 교류의 장, ‘제15회 대학패션페스티벌’이 22~23일까지 부산패션비즈센터에서 열린다.
각 대학마다 열리는 대학졸업작품 패션쇼를 2008년부터 부산시에서 통합해 부산지역의 대표 문화축제로 개최함으로써 대학 간 정보교류 및 유망 신진디자이너 발굴을 통한 경쟁력 제고와 전공학생들의 선의경쟁을 통한 시너지 효과창출 및 경제적 부담 경감에도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
올해로 15회째 열리는 이번 행사는 부산지역 9개 대학 패션디자인전공 학생들이 참여한다.
22일 9개 대학 연합패션쇼를 시작으로 부경대·동명대·동서대·부산대에 이어 23일에는 동아대·동의대·영산대·경성대·신라대 순으로 총10회의 패션쇼가 진행된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지난 2년간 비대면으로 진행됐던 대학패션페스티벌은 올해 3월에 개관해 부산패션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할 부산패션비즈센터 6층 패션컨벤션홀에서 단독 행사로 개최된다.
또 부대행사로 14 ∼30일까지 9개 대학 학생들의 작품 스케치와 구상아이디어를 확인 할 수 있는‘디지털 스타일화 전시’와 실물 의상 작품을 관람할 수 있는 ‘스타일 팝업전시’가 부산패션비즈센터 1층 로비 및 전시관에서 진행된다. /kjo571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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