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터쇼야? 골프대회야?” BMW 럭셔리 클래스 모델, ‘레이디스 챔피언십’서 눈길

경제·산업 입력 2022-10-21 13:39:13 수정 2022-10-21 13:39:13 정창신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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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 플라자에 전시된 BMW XM 모습. [사진=BMW 코리아]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BMW 코리아는 국내 유일의 LPGA 대회인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22’ 대회장 곳곳에 다양한 럭셔리 클래스 모델을 전시한다고 21일 밝혔다. 

 

BMW 코리아가 후원하는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1023일까지 강원도 오크밸리C.C에서 개최된다. 특히, 모터쇼를 방불케 하는 다양한 차량이 전시돼 자동차 마니아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전망이다.

 

연내 출시 예정인 BMW 7시리즈가 갤러리 플라자를 비롯해 코스 곳곳에 전시된다. BMW 7시리즈는 2015년 이후 7년 만에 선보이는 완전변경 모델이다. 세련되고 대담한 디자인과 드라이빙의 즐거움, 플래그십의 명성에 걸맞은 승차감, 최고의 디지털 경험을 통해 미래지향적인 이동 경험을 제공한다. 특히 챔피언 세리모니가 펼쳐지는 18번홀에는 순수전기 플래그십 기함 ‘BMW i7’이 전시된다.

 

또한 이번 대회장에서 국내 최초로 공개된 플래그십 SAV ‘BMW X7’도 눈길을 끈다. 웅장한 존재감과 우아함이 한층 강조된 모델로, 더욱 강렬해진 외부 디자인, 디지털 경험이 강화된 실내, 그리고 진보된 운전자 보조 시스템 및 고급 편의사양이 다양하게 적용됐다.


홀인원 부상 BMW 뉴 7시리즈 모습. [사진=BMW 코리아]


이와 함께 이번 대회 홀인원을 최초로 달성한 선수에게 17번홀 ‘BMW 7시리즈12번홀 ‘BMW X7’ 모델이 부상으로 제공돼 어떤 선수가 받을 수 있을지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지난 2019년 대회에서는 2라운드 13번홀에서 크리스틴 길만(미국)이 생애 첫 홀인원을 기록하는 짜릿함을 맛보며 뉴 740Li xDrive를 부상으로 받은 바 있다.

 

이외에도 대회장 곳곳에 BMW를 대표하는 다양한 프리미엄 모델들이 전시돼 갤러리들을 맞이하고 있다. 브랜드 최초의 M 전용 초고성능 SAV ‘BMW XM’을 비롯해 럭셔리 스포츠카 ‘BMW 8시리즈’, 초고성능 스포츠 액티비티 쿠페 ‘BMW X6 M’ 등 다양한 고성능 라인업은 물론 세계 최고 수준의 ESG 대회에 어울리는 순수전기 플래그십 모델 ‘BMW iX’와 브랜드 최초의 순수전기 그란 쿠페 ‘BMW i4’ 등 다양한 전동화 모델들도 만나볼 수 있다.

 

BMW 코리아 관계자는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은 선수들의 짜릿한 플레이를 관람하는 재미 이외에도 BMW의 다양한 럭셔리 클래스 모델을 한곳에서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대회다라며 대회장을 찾는 모든 갤러리들이 BMW의 다양한 전시 차량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csju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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