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목포 전시장·서비스 센터 오픈…“전남 남서부 지역 네트워크 강화”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진모터스는 21일 ‘메르세데스-벤츠 목포 전시장 및 서비스 센터’ 오픈 행사를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날 공식 오픈 행사는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부사장들과 이용길 진모터스 대표를 비롯해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임직원, 메르세데스-벤츠 딜러사 관계자, 고객, 미디어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개장을 알리는 테이프 커팅식과 전시장 및 서비스 센터 투어, 축하 공연 등이 다채롭게 진행됐다.
전남 목포시 삼학로에 들어선 메르세데스-벤츠 목포 전시장 및 서비스 센터는 호남지역 남북을 잇는 목포역, 그리고 목포시 동서를 관통하는 백년대로와 인접해 있다. 전남 남서부 지역의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지역 고객의 접근성을 높일 수 있는 최적의 장소에 자리해 목포 지역 거주 고객은 물론 신안군, 해남군 등 인근 지역 고객에게도 우수한 접근성을 제공한다.

메르세데스-벤츠 목포 전시장 실내 모습. [사진=진모터스]
메르세데스-벤츠 목포 전시장 및 서비스 센터는 총 연면적 1,830㎡(약 553평)의 공간을 갖췄다. 이를 통해 상담과 계약, 출고, AS까지 한곳에서 모두 진행할 수 있는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1층에 있는 서비스 센터에서는 하루 약 30대의 전문적인 유지 보수 및 일반 정비 서비스가 가능하다. 총 8대의 신차를 전시할 수 있는 2층 전시장에서는 다양한 모델을 직접 비교하며 전문적인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전시장 내에는 바다 전망의 고객 라운지를 마련해 특별한 경험도 함께 선사한다. /csju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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