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 전통주 영덕주조, ‘경북의 술 시리즈’ 우수양조장 선정
천연재료 활용한 자동화 주류 제조시설 갖춰 맛과 향 탁월

[서울경제TV 대구=김정희 기자] 영덕군이 자랑하는 전통주 제소 업체인 영덕주조가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의 전통주 구독 플랫폼 ‘주간감성’과 협업해 런칭한 ‘경북의 술 시리즈’에서 10월의 우수양조장으로 선정됐다.
‘경북의 술 시리즈’는 경북에서 생산하는 전통주의 트렌디한 이미지를 통해 MZ세대의 경북 여행을 유도하기 위해 기획됐다.
‘경북의 술 시리즈’에 선정되면 △양조장 주류 300세트 제작비 지원, △‘경북의 술 시리즈’ 패키지에 포함되는 양조장 소개 리플릿, 라벨링 디자인, 굿즈 제작 지원 △온․오프라인 홍보 활동 진행 등의 혜택을 받는다.
10월 우수양조장으로 선정된 영덕주조는 강구면 수월리에 위치하며, 울금과 블루베리 등의 천연재료를 첨가한 기능성 전통주를 자동화 주류 제조시설을 통해 대량 생산해 술맛의 독자성과 일관성이 뛰어난 업체이다.
이번 시리즈는 영덕주조의 대표 주종인 ‘도원결의’와 초코맛 ‘행복한상상’을 결합한 총 4종의 상품으로 구성됐으며, 해당 패키지에는 경북 의성 출신 작가 ‘우키마’가 제작한 경북시리즈 특별 라벨이 적용된다.
‘경북의 술 시리즈’는 주간감성 홈페이지에서 유로 구독 서비스를 신청해 받아볼 수 있으며, 주간감성은 온라인체험단을 모집하고 오프라인 이벤트를 추진하는 등 경북의 술 시리즈를 홍보할 계획이다. /9551805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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