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건설, ‘e편한세상 죽전 프리미어포레’ 분양 예정
DL건설은 ㈜대림과 함께 11월 ‘e편한세상 죽전 프리미어포레’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편한세상 죽전 프리미어포레’는 지하 3층~지상 최대 20층, 공동주택 6개 동, 전용면적 84㎡ 총 430세대 규모다. 단지는 라이프스타일 맞춤 주거 플랫폼인 ‘C2 HOUSE’ 설계가 적용되는 것이 특징으로 기존 안방 발코니에 놓여 있던 세탁기를 별도 세탁실로 이동시켜 소음 문제를 해결헸으며, 가사 동선의 편의성을 크게 높였다.
세탁실은 세탁기와 건조기를 병렬 배치 할 수 있도록 공간을 확보했으며, 현관에는 대형 팬트리가 조성돼 부피가 큰 물품들을 편리하게 보관할 수 있다. 또한 전 세대가 일조 및 채광에 최적화된 남향 위주로 배치됐으며, 안방 파우더룸과 드레스룸 등이 마련된다.
특히 전용면적 84㎡A타입의 경우 4Bay 판상형 구조가 적용돼 통풍 및 환기에 유리하며, 전용면적 84㎡B타입의 경우 부부공간과 자녀공간을 분리해 공간별 프라이버시가 확보된 것이 장점이다.
분양 관계자는 “’e편한세상 죽전 프리미어포레’가 들어서는 수지구는 노후 주택이 밀집돼 있다”라며 “그 중에서도 죽전은 재건축, 재개발이 힘들어 신규 공급물량이 부족한 탓에 희소가치가 더욱 높을 전망”이라고 전했다.
한편 ‘e편한세상 죽전 프리미어포레’ 주택 전시관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보정동 일원에 마련될 예정이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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