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건설, ‘e편한세상 대전역 센텀비스타’ 이달 분양
경제·산업
입력 2022-11-14 11:22:29
수정 2022-11-14 11:22:29
정훈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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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정훈규기자] DL건설은 이달 대전광역시 동구 삼성동 일원에서 ‘e편한세상 대전역 센텀비스타’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14일 밝혔다.
e편한세상 대전역 센텀비스타는 지하 5층~지상 최고 39층, 4개 동, 아파트 400가구, 오피스텔 25실로 구성된다. 아파트와 오피스텔 모두 선호도 높은 전용면적 84㎡로 공급되며, 단지 내 상가도 입점한다.
단지에서 KTX 대전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으며, 대전IC, 판암IC를 통해 주요 고속도로 이용이 편리하고 대전지하철 2호선(예정), 광역BRT환승센터(예정) 등 각종 교통 인프라 확충이 계획돼 있다.
단지 주변으로 교육, 편의시설 등 생활 인프라도 잘 갖춰져 있다. 삼성초, 한밭중, 보문중, 보문고 등 다양한 초중고교가 밀집해 있으며, 대전역 인근 중심상업지구가 가깝고 홈플러스, 코스트코, 카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 충남대학교병원 등도 인접해 있다. 대전천 그린뉴딜사업(예정)을 통한 힐링 주거환경 조성도 계획돼 있다.
단지는 39층 단지로 조성돼 조망이 뛰어나며 팬트리, 안방 드레스룸 등 수납공간도 넉넉하게 조성된다. 특화 미세먼지 저감 시스템인 ‘스마트 클린&케어 솔루션’도 적용되며 커뮤니티 시설로는 피트니스, 골프연습장, 작은도서관, 놀이터 등이 다채롭게 마련된다.
한편, 주택전시관은 대전광역시 서구 탄방동 일원에 이달 중 마련될 예정이다. /cargo2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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