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구의회, 파티마병원과 종합건강검진 지원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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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2-11-18 12:10:23
수정 2022-11-18 12:10:23
김정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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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대구=김정희 기자] 대구광역시 동구의회(의장 김재문)와 파티마병원은 지난 17일 동구의회 5층 의정연구실에서 동구의회와의 우호협력과 의원 및 직원 종합건강검진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동구의회 김재문 의장, 노남옥 부의장, 주형숙 의회운영위원장, 한동기 기획행정위원장, 김영화 경제복지위원장, 이진욱 도시건설위원장, 오명화 사무국장, 파티마병원 김선미 병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동구의회와 파티마병원 양 기관 간의 우호협력을 다지고 의원 및 직원이 파티마병원을 이용하여 건강검진 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기로 했다.
김재문 의장은 “동구청과 인접한 파티마병원과의 이번 협약을 통해 동구의원들과 직원들이 건강하게 의정활동 및 직무수행을 하는데 기여하길 바란다”라며 “동구의회와 대구파티마병원의 유기적인 협력관계가 구축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9551805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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