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년전, 그날] 2002 한일 월드컵⑤

카드PICK 입력 2022-11-20 09:00:00 수정 2022-11-20 09:00:00 정의준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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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 월드컵 예선 두번째 경기 대한민국 VS 미국.
 

페널티킥 실축과 선제골을 내주며 0:1로 끌려가건 대표팀은 후반 33이을용이 미국에 파울을 유도해 얻은 프리킥에서 안정환의 헤딩슛으로 1:1 동점을 만들어낸다.
 

그리고 예선 마지막  경기 대한민국 VS 포르투갈.
 

무리한 태클로 두 명의 포르투갈 선수가 퇴장당하며 경기는 유리해 지지만 득점이 터지지 않던 그때 대표님의 막내 박지성이 이영표의 크로스를 가슴 트래핑으로 받아 왼발슛으로 첫 골을 터트린다.
 

이날 대한민국은  조별예전 21무를 기록하며 D1위로 사상 첫 월드컵 16강 진출에 성공한다.

[기획=디지털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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