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엔씨평생교육원, 라이브커머스 쇼호스트 마스터 과정 교육생 모집
11월 14일부터 11월 30일까지 국제통합안전협회, 지엔씨평생교육원에서 접수
바로 데뷔 가능한 라이커머스 쇼게터 수강생모집

[서울경제TV 대구=김정희 기자] 경남 양산시에 위치한 ㈜지엔씨평생교육원(원장 김칠연)은 국제통합안전협회에서 교육하는 제1기 라이브커머스 쇼호스트(쇼케터) 단기 마스터 과정 교육생을 이달 14일부터 30일까지 모집한다.
현업에서 활동하는 강사진이 다양한 컨텐츠 경험을 바탕으로 취준생, 소상공인 맞춤식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국제통합안전협회가 진행하는 교육은 꼭 필요한 실전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으며, 교육수료 후 방송연계와 멘토링 코칭, 분기별 보수교육 진행할 예정이다.
주요 교육프로그램은 ▲라이브커머스 시장 트렌드 분석 및 현황 파악 ▲스터어 플랫폼의 이해, 진행자의 방송자세 ▲제품 공부 및 큐시트 작성 ▲매출 높이는 셀링 언어, 방송언어의 이해 ▲음성표현과 제스처, 고객과의 커뮤니케이션 ▲단독방송 & 2MC 진행요령과 실습 및 개별 피드백 ▲방송장비 교육 ▲실전 방송전 리허설 촬영 ▲실전방송 투임 ▲방송 후 모니터링을 통한 개별 피드백 등이다.
특히 제1기 교욱생은 교육비에 특별 혜택이 주어지며, 교육 문의는 국제통합안전협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라이브커머스는 라이브 스트리밍 (Live Streaming)+전자상거래 (E-Commerce)를 합성어로, 넓은 영역을 가지는 온라인 상에서 소비자와 실시간으로 소통하며 쇼핑 환경을 제공하는 서비스 형태를 의미한다.
라이브커머스는 합리적인 구매 기회와 모바일로 보는 편의성, 온라인 쇼핑의 단점을 보완하고, 높은 구매 전환율, 기존의 TV홈쇼핑보다 저렴한 방송 송출 수수료를 형성하고, 최대의 장점은 인플루언서인 쇼호스트와의 직접적인 상호 소통이라 볼 수 있다.
우리나라 라이브 커머스 시장 조사에 따르면, 2020년 국내 라이브 커머스 시장 규모는 약 4천억 원으로 집계됐으며, 2023년까지 10조 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예측되는 상황이다.
코로나 19로 비대면 경제가 성장하면서 소비자들이 라이브 커머스에 빠르게 적응했고, 중소기업은 물론 대기업까지 라이브 커머스 시장이 더욱 가파르게 상승할 것으로 예측된다.
김칠연 지앤씨 평생교육원 원장은 “라이브커머스 전문가 쇼케터(쇼호스트+마케터)과정을 통해 소상공인, 1인기업, 중소기업들의 매출 향상에 큰 도움을 줄 것이다.”고 전했다.
이어 “온라인시장 진입 시 필요한 기본적인 지원부터 쇼호스트 전문가 코칭, 영상필요한 맞춤형 지원을 통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송출에 필요한 장비교육, 판매매출전략 교육 등 지속적인 운영과 매출 증대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고 밝혔다. /9551805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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