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 코로나 이후 첫 신입사원 가족초청행사 개최
경제·산업
입력 2022-11-21 13:53:02
수정 2022-11-21 13:53:02
성낙윤 기자
0개

[서울경제TV=성낙윤기자] 한국항공우주산업은 지난 5일, 19일 두 차례에 걸쳐 21~22년에 입사한 신입사원 136명과 가족 267명을 사천 본사로 초청해 ‘신입사원 가족초청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신입사원 가족초청행사는 2015년부터 이루어지고 있는 KAI의 전통으로 코로나19 이후 2년 만에 다시 열렸다.
초청된 가족들은 항공기 생산현장, 에비에이션센터 전시장 견학 등을 통해 KAI의 사업과 기업문화를 소개받으며 그동안 궁금했던 자녀의 회사생활을 이해하는 즐겁고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류형우 미래사업부문 무인기개발팀 신입사원 연구원은 “부모님께 회사를 직접 소개할 수 있어 뿌듯했다”며 “차세대 무인기를 개발하는 엔지니어가 되겠다”고 말했다.
마경섭 KAI 경영전략부문장은 “신입사원들이 자신의 역량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통해 국내 항공우주산업 발전을 선도할 인재로 양성하겠다”고 전했다. /nyseong@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도요타, 생산량 전망치 상향 조정…1000만대 가능성도
- 트럼프, 파월에 불만 표출…연준의장직 유지 질문엔 "아마도"
- 독일 "패트리엇 2기, 우크라이나 지원"
- 안규백 국방장관, 폴란드 K2 전차 현지 생산 공장 방문
- 빅터차 "트럼프, 무역합의 대가로 방위비 분담금 인상 요구할듯"
- 정부, 민생회복 소비쿠폰 불법 유통 특별 단속
- "디지털 자산 활성 기대"…비트마인에 몰린 서학개미
- 메가팩토리약국, 여름철 취약계층 건강 지원
- 다리 붓기 케어 브랜드 ‘레그랩’, 정제형 신제품 ‘라인포뮬러’ 출시
- 소비쿠폰 신청률 90%…재난지원금 때보다 하루 단축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