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공업대, ‘위해사례 리포팅 위한 연구실 안전지킴이 간담회’ 개최
전국
입력 2022-11-29 18:08:48
수정 2022-11-29 18:08:48
김정희 기자
0개

[서울경제TV 대구=김정희 기자] 대구공업대학교 연구실 안전센터에서는 지난 28일 1호관 2층 세미나실에서 ‘위해사례 리포팅을 위한 연구실 안전지킴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연구실 안전지킴이의 원활한 활동을 위해 이지은 팀원의 ‘위해사례 리포팅 활동의 목적 및 가이드’ 발표로 시작했다.
이어 연구실 안전센터에서는 연구실 정기·정밀 안전진단 시 사용하는 체크리스트를 대구공업대학교의 기준에 맞추어 변경해 배부했다.
연구실 안전지킴이는 해당 체크리스트로 교내 연구실 중 위험요소가 많다고 생각되는 자동차과 실습실, 호텔외식조리계열 실습실, 토목공학과 실습실, 스마트건축과 실습실을 차례로 방문해 유해요인에 대한 조사를 실시했다.
연구실 안전지킴이는 각자 조사한 유해요인을 개선하기 위한 방법과 관련 법률을 조사해 리포트를 작성한 후 연구실 안전센터로 제출할 예정이다.
연구실 안전센터 관계자는 “해당 리포트를 검토 및 수정하고 그 결과를 토대로 연구실 개선에 반영함으로써 연구 활동 종사자가 함께 참여해 연구 환경을 개선하는 의미 있는 활동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95518050@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계명대 동산병원, ‘유방암’ 적정성 평가 1등급
- [계명대 간호대학 소식] 계명대 간호대학, 후쿠오카대 간호대학과 교환학생 프로그램 개최
- 영남대, 2024학년도 후기 학위수여식 가져
- 대구대, 2024학년도 후기 학위수여식 개최
- 대구시, ‘지역거점 AX 혁신 기술개발’ 예타면제 통과
- 안동고, 2025 안동 지역상생 포럼 대상 수상
- 경상북도교육청연구원, 초등 3~4학년 2학기 과정중심 평가 도움자료 지속 개발‧보급
- 달성군 시설관리공단, 기상청 ‘날씨경영 우수기관’ 4회 연속 선정
- 이철우 경북도지사 “청도 열차사고 공식 명칭 ‘무궁화호 열차사고’로 통일” 요구
- 경상북도 양자기술 100년, 미래 100년 향하다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李대통령, 재일동포 간담회…"애국심에 보답, 지원 확대"
- 2트럼프 행정부, 5조 원 규모 해상 풍력발전 중단명령
- 3계명대 동산병원, ‘유방암’ 적정성 평가 1등급
- 4계명대 간호대학, 후쿠오카대 간호대학과 교환학생 프로그램 개최
- 5영남대, 2024학년도 후기 학위수여식 가져
- 6대구대, 2024학년도 후기 학위수여식 개최
- 7대구시, ‘지역거점 AX 혁신 기술개발’ 예타면제 통과
- 8안동고, 2025 안동 지역상생 포럼 대상 수상
- 9경상북도교육청연구원, 초등 3~4학년 2학기 과정중심 평가 도움자료 지속 개발‧보급
- 10달성군 시설관리공단, 기상청 ‘날씨경영 우수기관’ 4회 연속 선정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