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 특수교육지원센터, 특수교육대상학생“1인 1책상”진로체험프로그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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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2-11-29 18:42:56
수정 2022-11-29 18:42:56
김정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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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대구=김정희 기자] 칠곡교육지원청(교육장 최원아)은 지난 9월 26일부터 11월 28일까지 약 3개월 동안 관내 각 중·고등학교 특수교육대상학생을 대상으로 진로․직업 학습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1인 1책상”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1인 1책상”은 특수교육대상학생 진로직업 프로그램은 특수교육대상학생의 교육적 특성과 흥미를 반영한 다양한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여러 직업군의 속한 일을 직접적으로 체험함으로 직업이 가지는 사회적 역할과 가치를 느끼게 하는 데 목적이 있다.
“1인 1책상” 특수교육대상학생 진로직업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은 체험을 통해 직업 세계에 대한 이해와 직업에 대한 흥미를 신장하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다.
진로체험 프로그램은 증강현실 전문가 VR영상체험, 프로 파일러, 파티시에 체험 등 총 48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학교별 신청프로그램에 따라 학교로 해당 강사를 파견하는 형식의 맞춤형 교육으로 실시 됐다.
칠곡교육지원청 최원아 교육장은 “특수교육대상학생이 전문가와 함께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자연스러운 진로 체험교육이 될 수 있기를 바라며,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이 자신의 적성과 흥미에 맞는 직업을 찾고 지역사회에 한 걸음씩 나아갈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9551805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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