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 불우이웃 및 소외계층에 온정의 선물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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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2-12-06 13:10:42
수정 2022-12-06 13:10:42
김정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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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관 등 15곳에 국내 중소기업 생산 제품 지원

[서울경제TV 부산=김정옥 기자] 부산항만공사(BPA)는 6일 연말을 앞두고 부산항 인근 지역의 소외계층에 온정을 나누기 위한 선물을 전달했다.
부산과 경남 창원의 항만 인근 복지관 15곳에 3000만 원 상당의 중소기업 제품을 기부했다.
이날 BPA는 소외계층을 돕는 등 국내 중소기업과의 상생을 위해 중소벤처기업가 지정한‘브랜드 K제품’을 구매해 복지관에 제공했다.
특히 지원 대상 가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복지관별로 필요한 물품의 수요조사를 실시해 김, 두유, 홍삼정, 마스크 등 10여 종의 브랜드 K제품을 준비했다.
구매한 제품들은 복지관별로 지원 대상 저소득가정의 수요에 맞춰 전달할 예정이다.
강준석 BPA 사장은 “지역사회 및 중소기업과 상생하는 노력을 지속적으로 기울이는 한편 소외계층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BPA는 중소기업과 상생 협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중소벤처기업부 주최‘2022년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유공포상’에서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표창을 받은 바 있다. /kjo571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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