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중국 기업 70개 사 초청 투자유치설명회 개최
부산, 경남, 부산신항 등 적극적으로 알려 참여 기업 관계자들의 큰 호응

[서울경제TV 부산=김정옥 기자] 부산시가 중국 제로코로나 정책 속에서도 부산 알리기에 나섰다.
시는 중국 상하이시 양자강호텔에서 중화권 기업 초청 투자유치설명회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국내 기업의 중국 현지 투자유치 활동에 많은 제약이 있는 가운데 중국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국내 기업의 진출이 어렵고 아직 코로나19 확산 지역을 봉쇄하는 ‘제로코로나’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
이번 설명회는 중국 현지에 진출해 있는 부산시 상해무역사무소가 주도적으로 경상남도와 부산항만공사 상해사무소와 힘을 모아 중화권 기업들에 최적 투자지인 부산과 경남, 부산신항을 알리고자 마련됐다.
설명회에는 미국계 글로벌기업인 웨스팅하우스 일렉트로닉스(Westinghouse Electronics) 사(社)와 선박·해양플랜트 건설사 코스코(cosco) 해운중공업, 중국 내 마트업계 2위인 용후이마트, 제약설비와 의약연구 등을 주력으로 하는 토플론(Tofflon) 사(社)와 상해공업협회 수석부회장 등 다양한 분야에서 70여 개사(社)의 대기업과 상장사 등이 참여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특히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은 입지환경과 경쟁력, 투자가이드 및 투자인센티브, 투자기업현황 및 성공사례 등을 온라인을 통해 실시간으로 발표하며 참여 기업에 투자유치 강점을 소개했다.
이어 실시간 온라인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참여 기업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등 적극적으로 소통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외에도, 부산항만공사의 부산신항배후단지 투자유치 발표, 부산·경남 투자 및 관광 홍보 영상 및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홍보 영상 상영 등이 진행됐다.
이성권 부산시 경제부시장은 영상 개회사를 통해 참여 기업인들에게 세계적인 부산항에 더해 2030세계박람회가 부산에 유치된다면 부산이라는 도시가 새로운 비전을 제시할 수 있을 것이라는 희망적인 메시지를 전했다.
부산시 관계자는 “코로나19의 장기화에 따른 해외교류 단절을 극복하고자 2020년부터 매년 현지 해외기업을 대상으로 오프라인 투자유치 홍보 활동을 벌이고 있다”며 “이번 설명회에서는 중국에 진출해 있는 부산기업들도 초청해 중화권 기업들과 서로 교류하며 자연스럽게 비즈니스로 연결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시 상해무역사무소는 이번 투자유치설명회뿐 아니라 온라인을 통한 중국 내 부산 알리기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올해 8월 중국 유명 왕홍(인플루언서) 10명을 부산 알리기 홍보단으로 선정하고 이들을 통해 9월부터 11월까지 영화도시, 아름다운 카페, 축제, 2030부산세계박람회 등 부산의 매력을 널리 알였다.
그 결과 7700만 명이 넘는 중국현지인이 홍보 영상을 관람하며 폭발적인 조회 수를 기록하기도 했다. /kjo571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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