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티바코리아, ‘2022 핑크챌린지’ 통해 생리대 키트 기부
문화·생활
입력 2022-12-09 10:35:10
수정 2022-12-09 10:35:10
정의준 기자
0개

모티바코리아가 ‘2022 핑크챌린지’를 통해 324개월분의 생리대 키트를 기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22 핑크챌린지’는 모티바가 진행한 기부 챌린지로 참여 게시글 1건당 6개월 어치의 생리대 키트를 전달하는 이벤트다.
해당 챌린지는 모티바코리아에서 주최한 여성 축구 대회 ‘제1회 모티바컵’ 참가자와 모티바코리아 후원하에 진행된 ‘2022 경희대학교 테니스 오픈전’의 참가자를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챌린지 결과 총 324개월분의 생리대 키트 기부가 확정됐다.
모티바코리아는 “여성의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에 기여한다는 비전을 가지고 기부 챌린지를 기획했다”며 “이번 핑크챌린지에서는 스포츠 대회 참여 여성들과 모티바코리아 임직원의 응원을 담아 생리대 키트를 전달한다. 여학생들이 어려운 상황에도 일상 속 행복을 더할 수 있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모티바코리아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국민의 건강 증진과 보건 산업 발전에 대한 기여를 인정받아 지난 9월 ‘2022 대한민국 메디컬·헬스케어 대상’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여 받았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담이랑 헷갈리는 ‘근막통증증후군’, 한방치료 해볼까?
- 가수 레이디제인, 강남차여성병원서 쌍둥이 여아 출산
- 안 낫는 여드름, 약 대신 ‘이런 치료’ 해볼까?
- “임신 중 영양 불균형, 태아 지방간 질환 위험 증가”
- 메타비아, 비만치료제 추가 임상 1상 시작…첫 환자 투약 완료
- 한미그룹, 의약사와 함께 모은 성금…단장증후군·암·뇌경색 등 중증질환자에 전달
- 역대 최악의 폭염…어지럼증·두통 생기면 즉시 시원한 곳으로
- 유방암 특화 10년…대림성모병원, 누적 수술건수 2500건에 방사선 치료도 가능
- 치매 전 '경도인지장애' 환자 300만 시대…조기에 '치료'해야 진행 막는다
- 인천세종병원, 초고도비만 환자 대상 단일공 '담낭 로봇수술' 성공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공영민 고흥군수, 강도 높은 폭염 대응 지시…"낮 시간 야외활동 자제"
- 2중기중앙회, 2026년 적용 최저임금 결정에 "깊은 유감"
- 3삼성중공업, 에버그린에 친환경 선박 'VR 솔루션' 설치
- 4티웨이항공, 청소년 진로 탐색 위한 항공진로체험 교육
- 5'허위학력 저서 기재 의혹' 노형욱 전 장관 무죄
- 6'가족 피서지로 안성맞춤'…장흥군, 수문해수욕장 개장
- 7여수 제조업체 체감경기 '먹구름'…BSI 55.7로 하락
- 8진도군, 진돗개 '방문 진료'로 의료 사각지대 해소
- 9조석훈 목포시장 권한대행, '시정 챙기기'에 박차 가하며 희망찬 변화 이끌어
- 10KS인더스트리 대주주는 동네 학원? 성안에선 'CB 플레이' 논란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