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도시공사, 일광행복주택 단지내 상가 11호 공급, 22일 입찰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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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2-12-12 11:55:41
수정 2022-12-12 11:55:41
김정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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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부산=김정옥 기자] 부산도시공사(BMC)는 일광행복주택 단지 내 상가 11호를 공급한다고 12일 밝혔다.
분양방법은 경쟁입찰이다. 오는 22일 온비드를 통한 전자입찰로 신청 할 수 있으며, 상가의 입점은 내년 4월 예정이다.
이번에 공급되는 일광행복주택 단지내 상가는 기장군 일광읍 삼성리 853번지 일원에 위치해 있다.
예정가격은 3300~43000만원(VAT포함)으로 신청자격은 별도 제한은 없고 1인당 2호 이상의 입찰에 참여하는 것도 가능하다.
일광행복주택의 입주자는 대학생, 청년, 신혼부부, 고령자, 주거급여수급자로 구성돼 있다.
특히 대학생과 청년, 신혼부부 계층의 모집비율이 높아 젊은 세대의 상가이용률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kjo571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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