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판교 타운하우스 ‘모스만코트’ 모델하우스 오는 1월 오픈

용인시 수지구 고기동 일대에 들어서는 타운하우스 ‘모스만코트’가 오는 2023년 1월 모델하우스를 오픈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모스만코트’는 대지면적 4721㎡, 연면적 1894.34㎡, 지하1층~지상 3층, 총 11동 규모로 각 세대의 시선이 겹치지 않는 배치와 담장을 설치해 소음과 프라이버시 문제를 해결한 것이 특징이다. 또 동선을 고려한 2층구조로 계단을 최소화했다.

내부는 각 층 마다 여유로운 거실공간과 각 유닛으로 분리된 마스터룸 등 넉넉한 공간구조로 설계해 주거만족도를 높였으며, 오버사이즈의 아일랜드를 기반으로 한 11자 대면주방구조로 주부들의 동선을 최적화했다.

또한 파고라 지붕의 테라스공간을 비롯해 개별주차장, 담장으로 둘러싼 개별정원 등 프라이빗 정원과 테라스 특화설계가 적용된다.

단지는 고기초, 소명중∙고, 이우학교 등과 가까워 안심 통학이 가능하며, 백화점, 대형마트, 고기보건진료소, 분당 서울대병원, 신봉동외식타운 등 생활 인프라도 잘 갖춰져 있다. 여기에 광교산 자락을 따라 조성된 등산로와 산책로, 고기근린공원, 고기리계곡, 낙생저수지 등 풍부한 힐링 자연환경도 장점이다.

특히 사업지 인근에는 마을버스가 운행하고 있어 환승을 통해 수인분당선·신분당선 미금역과 동천역 지하철을 이용 가능하며, 서분당IC, 서수지 IC, 경부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분당 수서로 등을 통해 서울 강남권 및 판교·분당 진입이 용이하다.

분양 관계자는 “용인 ‘모스만코트’는 서울 도심으로의 접근성이 편리한 입지조건과 우수한 주거환경을 갖춘 고급 타운하우스”라며 “성남낙생 공공주택지구 조성사업이 완료되면 낙생저수지 주변으로 동천동~동원동~대장동으로 이어지는 고급주거벨트가 형성될 전망으로 개발 호재의 수혜도 예상된다”라고 전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