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비, 야외방탈출 전문 브랜드 ‘퀘스투어’ 상표출원
경제·산업
입력 2022-12-17 09:00:00
수정 2022-12-17 09:00:00
정의준 기자
0개
문화 콘텐츠 사회적기업 메타비는 자체 개발하고 서비스 중인 야외방탈출 프로그램이 고객에게 쉽고 친숙하게 다가설 수 있도록 새로운 브랜드 ‘퀘스투어(Questour)’를 개발하고 상표등록을 출원했다고 밝혔다.
메타비의 야외방탈출 프로그램은 문화 관광지와 지역의 골목과 같은 야외와 전시관 및 박물관등 실내에서 적용이 가능한 체험형 여행 프로그램으로 체험자는 스스로 이야기의 주인공이 되어 방문한 장소의 단서와 힌트를 획득하고 다음 장소로 이동하면서 최종 스토리의 미션을 수행하는 프로그램이다.
‘퀘스투어’는 퀘스트(Quest)와 여행의 투어(Tour)의 합성어로 여행을 하면서 임무를 수행한다는 뜻을 담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퀘스투어를 통해 여행에 게임을 접목하여 더 재미있게 여행을 할 수 있도록 하고 메타비의 야외방탈출 프로그램을 소비자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브랜드를 개발했다”라고 전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설 앞두고 배추·무 가격 급등…정부, 유통실태 점검 나선다
- ‘최장 9일’ 설연휴, 환율부담에 국내여행 증가세
- 작년 네이버 연매출 10조원 이상 '역대 최고치' 전망
- "정치적 혼란 길어지면 한국 경제 성장률 1%대 고착"
- 尹 대통령 지지자 서울서부지법 난입 사태 40여건 부상 신고 접수…경찰관 5명 중상
- SKT, 설 전 파트너사에 1,230억원 대금 조기 지급
- 경찰청 "일부 尹 지지자 서부지법 폭력난동, 엄정 대응"
- 경찰, 尹 구속영장 발부한 차은경 서부지법 부장판사 신변 보호
- 정·재계 인사들, 트럼프 취임식 참석 위해 방미길 올라
- ‘탄소세’ 카드 시동거는 트럼프 2기…국내 철강·자동차 산업 ‘위기이자 기회’ 전망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설 앞두고 배추·무 가격 급등…정부, 유통실태 점검 나선다
- 2‘최장 9일’ 설연휴, 환율부담에 국내여행 증가세
- 3작년 네이버 연매출 10조원 이상 '역대 최고치' 전망
- 4"정치적 혼란 길어지면 한국 경제 성장률 1%대 고착"
- 5尹 대통령 지지자 서울서부지법 난입 사태 40여건 부상 신고 접수…경찰관 5명 중상
- 6SKT, 설 전 파트너사에 1,230억원 대금 조기 지급
- 7경찰청 "일부 尹 지지자 서부지법 폭력난동, 엄정 대응"
- 8경찰, 尹 구속영장 발부한 차은경 서부지법 부장판사 신변 보호
- 9수술대 오르는 은행권 '가산금리'…보험료·출연료 제외될 가능성
- 10정·재계 인사들, 트럼프 취임식 참석 위해 방미길 올라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