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코리아, 바이에른오토 신규 딜러사로 선정
경제·산업
입력 2022-12-16 09:20:41
수정 2022-12-16 09:20:41
장민선 기자
0개
[서울경제TV=장민선기자] 아우디 코리아는 서울 마곡동과 경기 의정부 지역의 판매와 고객 서비스를 담당할 새로운 공식 딜러사로 바이에른오토를 선정했다.
아우디는 이번 신규 딜러사 영입을 통해 수도권 지역의 네트워크를 확장하고 아우디 브랜드와 제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수요와 관심에 부응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수입차 격전지인 수도권 지역에서 고객 접근성과 편의성을 향상하고 아우디의 프리미엄 고객서비스 경험을 제공하여 고객 만족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우디 코리아의 10번째 공식 딜러사로 선정된 바이에른오토는 2023년 2월 1일 서울 강서구 마곡동과 경기 의정부에 임시 전시장을 열고 판매를 시작하며, 2024년 상반기 강서구와 의정부 내에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오픈할 예정이다.
임현기 아우디 코리아 사장은 “수입차 시장 경험과 노하우가 풍부한 바이에른오토㈜가 아우디의 새로운 딜러 파트너사로 합류하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 신규 딜러 선정으로 서울 서부 및 북부 그리고 경기 북부 지역의 고객 서비스를 강화하고 보다 수준 높은 아우디의 프리미엄 브랜드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 고 말했다.
아우디 코리아는 2022년 12월 기준 전국 총 37개의 신차전시장과 12개의 인증중고차전시장, 그리고 39개의 서비스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 jjang@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경기 이천시, ‘경기형 과학고’ 예비 1차 합격
- 2대형 SUV 신차 출시 ‘봇물’…車 트렌드 바뀔까
- 3탄핵정국 속 농협금융·은행 인사 고심…수장 교체 가능성
- 4후판가격 협상 해 넘어가나…3개월째 ‘공회전’
- 5LG전자 조주완 “위기는 위험과 기회…최악 상황 대비"
- 6셀트리온,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스테키마’ 美 FDA 허가 획득
- 7“고물가에 사전예약 증가”…유통가, 설 채비 ‘분주’
- 8건설현장 30%는 외국인…“AI로 소통장벽 허물어요”
- 9새해에도 먹거리 부담…이온음료·커피·우유 가격 오른다
- 10당근책 잃은 밸류업…일제히 '파란불'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