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앤컴퍼니, 제9회 사랑의열매 대상 기부 분야 ‘행복장’ 수상

[서울경제TV=장민선기자] 한국앤컴퍼니그룹의 사업형 지주회사인 한국앤컴퍼니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사랑의열매)가 주관하는 '제9회 사랑의열매 대상' 기부 분야 ‘행복장’을 수상했다.
지난 16일 경기도 판교 한국앤컴퍼니 본사 테크노플렉스에서 진행된 이 날 시상식에는 안종선 한국앤컴퍼니 사장과 신혜영 서울 사랑의열매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 사랑의열매 대상은 나눔문화 확산과 사랑의열매 발전에 기여한 개인 및 단체에 대한 시상이다. ▲기부(기부문화 활성화에 관한 공헌 등) ▲시민참여(사랑의열매 모금 및 지원사업 등에 관한 공헌 등) ▲봉사(나눔봉사단원으로 활동하며 기여 등) 부문에서 공헌장, 행복장, 나눔장, 희망장을 수여한다.
한국앤컴퍼니는 지난 2003년부터 사랑의열매와 연계해 지역사회와 상생을 위한 지속적인 지원 활동을 펼쳐오고 있으며, 올해 상반기까지 누적 약 128억 원을 기부했다. 그동안 전달된 성금은 서울지역(서울 사랑의열매), 대전지역(대전 사랑의열매), 충남지역(충남 사랑의열매) 등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사용됐다.
한국앤컴퍼니,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를 포함한 한국앤컴퍼니그룹은 지역사회 등 도움이 필요한 곳에 후원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지난 3월 강원∙경북 지역 산불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성금 2억 원을 전달했으며, ‘벽화그리기’, ‘목소리 기부’, ‘우리들의 숲 조성’ 등 기업 사회공헌 프로그램에 임직원을 비롯한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등 진정성 있는 나눔 활동을 펼쳐왔다.
이와 함께 ‘행복을 향한 드라이빙(Driving)’이라는 슬로건 아래 핵심 비즈니스 특성인 ‘모빌리티(Mobility)’를 활용한 사회공헌 프로그램도 진행하고 있다. 사랑의열매, 사단법인 한국생활안전연합과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하며 교통안전 교육 및 스쿨존 환경 개선을 통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등에 다각적으로 지원해왔다.
특히 올해 8월에는 대전광역시 유성구 대전교통문화연수원에 소외계층 어린이를 위한 ‘드라이빙 스쿨(Driving School)’을 새롭게 오픈했다. 교통 사각지대에 놓인 아이들에게 ‘모빌리티 체험존’, ‘타이어 전시존’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며 교통 안전 인식 제고에 기여하고 있다. / jja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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