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성다이소, 신년 목표 달성 위한 '다이어리·달력 기획전’ 진행
경제·산업
입력 2022-12-28 14:39:01
수정 2022-12-28 14:39:01
서지은 기자
0개

[서울경제TV=서지은기자] 생활용품점 아성다이소는 ‘다이어리·달력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다가오는 신년을 맞아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는 사람들을 위해 상품을 구성했고, 다이어리, 달력, 노트 등 총 40여 종을 선보인다.
먼저,‘PP투명 커버 다이어리’는 밤하늘과 바다가 그려진 감성 표지 일러스트 2종으로 구성했고, 월간·주간 계획표, 줄 노트 등이 포함돼 일정을 더욱 편리하게 기록할 수 있다. ‘말랑커버 6공 다이어리’는 앞면의 카드홀더를 통해 사진을 변경할 수 있고, 내지를 교체할 수 있는 타입이라 자신만의 스타일로 다이어리를 꾸밀 수 있다.
달력은 활용도 높은 디자인이 특징이다. ‘이중 탁상 달력’은 한 면에 두달치 일정을 보기 쉽게 만들어 효율성을 높였다. ‘2023 레트로 벽걸이 달력’은 멀리서도 보이는 큰 숫자로 디자인했고, 추억을 느낄 수 있는 레트로한 감성 요소를 입힌 것이 특징이다. ‘디자인 달력’은 달마다 계절감에 맞는 일러스트가 그려져 있어, 단순한 날짜 확인 기능보다는 인테리어 효과를 줄 수 있는 아이템이다.
아성다이소 관계자는 “신년이 다가오면서 다이어리와 달력을 찾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며 “다이소에서 준비한 ‘다이어리 다이어리·달력 기획전’으로 새해 목표를 알차게 세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writer@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대한항공, MRO·무인기 강화…신사업 확대 속도
- 금호건설, 지방 미분양 ‘한숨’…신도시 공공주택 ‘활로’
- 포스코, 인도에 합작 제철소…“연 600만톤 생산”
- SK, 이천포럼 개막…최태원 “소버린 AI 만든다”
- K조선, 필리핀·브라질 등 투자 확대…현지 협력 박차
- “AI 쓰면 돼”…판교 IT업계 고령화 가속
- ‘벼랑 끝’ 석화업계, 칼 빼드는 정부 해법은
- 영풍, 올 상반기만 1504억 영업손실…‘환경오염’ 조업정지 등 '환경법 위반' 영향
- 중기중앙회, 서울시각장애인복지관에 온누리상품권 1000만원 전달
- 현대차·기아 협력사에 6300억 우대 금융…관세 충격 완화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