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도, 사골 국물 더한 ‘틈새라면 고기짬뽕’ 선봬
경제·산업
입력 2023-01-09 13:16:41
수정 2023-01-09 13:16:41
서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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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서지은기자] 팔도는 신제품 '틈새라면 고기짬뽕'을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신제품 출시를 통해 틈새라면 브랜드 라인업은 기존 6종에서 7종으로 늘어난다.'틈새라면'은 1981년 문을 연 명동 라면 맛집 메뉴를 제품화해 2009년 출시한 브랜드다. 매운 제품 열풍 속 지난해 10% 넘게 신장했다.
틈새 고기짬뽕은 사골육수를 사용한 국물 맛이 특징이다. 건더기 스프량은 기존 '틈새라면 빨계떡' 대비 50% 가량 늘렸다.
출시를 기념해 굿즈 '완뽕그릇'도 선보인다. 1월 중 진행하는 라이브 쇼핑에서 제품을 구매하거나 인증샷 이벤트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받을 수 있다.
장희상 팔도 마케팅 담당은 “‘틈새라면 고기짬뽕’은 중식당에서만 맛볼 수 있었던 메뉴를 집에서도 즐길 수 있도록 기획한 메뉴다”며 “앞으로도 다양해지는 소비자 니즈에 걸맞은 제품 출시로 틈새라면을 더 맛있게 즐기는 문화 형성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write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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