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랜드, 가전제품 할인 행사 '삼성전자 세일 페스타' 동참
경제·산업
입력 2023-01-12 09:09:25
수정 2023-01-12 09:09:25
서지은 기자
0개

[서울경제TV=서지은기자] 전자랜드는 삼성전자에서 진행하는 대규모 할인 행사 ‘삼성전자 세일 페스타(삼세페)’에 동참한다고 12일 밝혔다.
먼저 전자랜드는 오는 2월 12일까지 행사 제품을 한정 수량으로 할인 판매한다. 전자랜드는 행사기간 삼성 55인치 QLED TV를 한정수량으로 99만원에 판매하며, 이 외에도 삼성전자의 냉장고, 김치냉장고, 에어컨, 세탁기, 건조기, 청소기 등 주요 가전제품 행사 모델을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한다.
전자랜드는 여러 가지 가전제품을 구매하면 혜택을 제공하는 다품목 할인 행사도 운영한다. 행사 기간 동안 프리미엄 가전제품을 두 가지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최대 450만원의 캐시백을 지급한다.
전자랜드는 삼성전자 멤버십 행사에도 동참한다. 행사 기간 동안 삼성전자 제품을 구매한 고객들은 구매 금액의 최대 3배를 삼성전자 멤버십 포인트로 환급 받을 수 있다.
전자랜드 관계자는 “2023년 1월은 신년맞이 및 설 명절 기념 선물 수요로 인해 가전제품 구매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한다”라며, “삼세페는 전자랜드의 1월 할인 혜택 및 이벤트와 동시 운영되니 가전 교체 및 신규 구매를 계획하고 있다면 이번이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writer@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1인당 최대 40만원' 민생회복 소비쿠폰 21일부터 신청
- 조주완 LG전자 CEO "작은 관찰이 혁신으로"
- 삼성물산, 4507억 규모 신정동 재개발 시공사 선정
- 코트라, 'AI 위원회' 신설…"AI 3대 강국 도약"
- 김건희 특검, ‘집사 게이트’ 카카오모빌리티 전 CFO 소환 조사
- 이마트24, 무인 과일냉장고 '핑키오' 편의점 첫 도입
- 노브랜드 버거, 민생회복 위해 가맹점 상생 지원
- 삼성·LG전자, 수해 피해지역서 특별점검·피해복구 지원
- "K굿즈, 난리났다"…역직구 거래액 3배 늘었다
- "기업 자금난 심화"…치솟는 어음 부도율 10년 만에 최고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1인당 최대 40만원' 민생회복 소비쿠폰 21일부터 신청
- 2조주완 LG전자 CEO "작은 관찰이 혁신으로"
- 3삼성물산, 4507억 규모 신정동 재개발 시공사 선정
- 4코트라, 'AI 위원회' 신설…"AI 3대 강국 도약"
- 5김건희 특검, ‘집사 게이트’ 카카오모빌리티 전 CFO 소환 조사
- 6이마트24, 무인 과일냉장고 '핑키오' 편의점 첫 도입
- 7내란특검, 김영호 통일부 장관 조사…계엄 국무회의 확인
- 8노브랜드 버거, 민생회복 위해 가맹점 상생 지원
- 9삼성·LG전자, 수해 피해지역서 특별점검·피해복구 지원
- 10"K굿즈, 난리났다"…역직구 거래액 3배 늘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