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지마 “새로 나온 목·복부 온열기로 올 겨울 따뜻하게 나세요”

[서울경제TV=김효진기자] 종합 헬스케어 기업 코지마는 그래핀을 적용한 목·복부 온열기 신제품 2종을 선보이며 새해 소형 마사지기 라인업 확대에 나섰다고 26일 밝혔다.

코지마는 예년보다 기온이 떨어진 올 겨울 온열 용품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어나 온열 및 마사지 기능을 갖춘 온열기 신제품을 출시하게 됐다고 전했다. 특히, 적은 에너지로 발열이 가능한 그래핀 신소재로 온열판을 만들어 마사지부를 빠르게 가열시키고 일정 온도를 장시간 유지할 수 있도록 했다.

신제품 2종은 목 온열기와 복부 온열기 두 종류이다. 목 온열기 ‘하트넥’은 그래핀 온열판을 통한 온열 기능과 4가지 진동 모드를 갖췄다. 복부 온열기 ‘하트밸리’는 40도에서 60도까지 3단계로 조절 할 수 있는 온열 기능이 탑재돼 세심하게 열감을 조절할 수 있다.

이번 두 신제품 모두 무선으로 사용 가능해 장소의 제약 없이 실내외 어디에서나 쉽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C타입 충전 단자로 쉽고 간편하게 충전할 수 있다. 이 밖에 안전한 사용을 위한 20분 자동 타이머 기능도 탑재했다.

신제품 출시 기념 이벤트도 진행된다. 오는 27일까지 코지마 공식 온라인몰 코지마샵에서는 59%, 오는 27일부터 내달 2일까지 AK몰 브랜드 기획전에서는 46%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김경호 코지마 마케팅부 본부장은 “앞으로도 꾸준한 연구개발을 통해 소비자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맞춤형 제품들을 다양하게 선보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hyojeans@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