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고향사랑기부제, 기부자 100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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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3-01-31 11:20:30
수정 2023-01-31 11:20:30
강원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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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중 기부금운영위원회 구성

[서울경제TV 강원=강원순 기자] 강원도 원주고향사랑기부제가 본격 시행된 이후 29일 만에 기부자가 100명을 돌파했다고 31일 밝혔다.
연간 최대 기부금액인 500만 원을 기부한 고액 기부자를 비롯해 기부에 동참하는 출향 향우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관심과 성원 속에 지난 30일 100번째 기부자가 탄생했다.
원강수 시장은 “제도가 시행된 지 한 달이 채 지나지 않았지만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출향인들의 고향 사랑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발전하는 원주를 지켜봐 주시고 더욱 사랑해 달라”고 밝혔다.
한편, 원주시는 2월 중 기부금의 투명하고 건실한 사용을 위해 기부금운영위원회를 구성할 계획이다./k1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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