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해양, MZ세대와의 소통창구 ‘DSME 청년이사회’ 4주년 맞아
경제·산업
입력 2023-02-07 10:52:01
수정 2023-02-07 10:52:01
김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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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김효진기자] 대우조선해양은 ‘DSME 청년이사회’ 4기의 본격 활동을 시작한다고 7일 밝혔다.
대우조선해양은 지난 2019년 ‘청년이사회’ 제도를 시작했고 올해도 주니어 세대로 구성된 ‘DSME 청년이사회’ 4기를 가동한다.
DSME 청년이사회는 향후 1년간 인재경영·워크리디자인 등 전사 TFT 참여, 생산공정관리자 직무환경 개선 TFT 참여, 회사 정책 및 제도 검토, CEO 및 경영진 정례 간담회 개최, 경영회의 참석, 주니어간담회 개최 등의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대우조선해양은 직원들이 근무하는 특성에 맞춰 옥포조선소 본사·서울사무소·시흥까지 17명의 청년이사를 선정했다. 근무 지역에 따라 다양한 의견들을 수렴하기 위해 근무 지역별로 청년이사회를 구성하기로 한 것에 따른 것이다.
4기 청년이사회 멤버 이준희 회계결산부 사원은 “올해 많은 변화가 예상되는 만큼 사명감을 갖고 MZ 세대 의견을 경영진에 잘 전달하고 싶다.”고 전했다.
대우조선해양은 청년이사회 운영을 통해 급변하는 대내외 환경에 대응하고, 인재 양성과 기업 영속에 힘쓰겠다는 방침이다. /hyojean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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