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틴 감성 담았다”…다이소, ‘봄봄 시리즈’ 출시
경제·산업
입력 2023-02-21 10:18:38
수정 2023-02-21 10:18:38
서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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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서지은기자] 생활용품점 아성다이소는 ‘2023 봄봄 시리즈’를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봄봄 시리즈’는 2017년 첫 출시한 아성다이소의 대표적인 시그니처 시리즈로 ‘벚꽃’을 모티브로 한 상품들을 매년 선보이고 있다.올해는 ‘러블리 하이틴 무드’ 컨셉으로 진행한다.
‘러블리 하이틴 무드’란 2000년대 감성을 담은 알록달록한 컬러와 꽃무늬, 체커보드 무늬 그리고 볼드하고 레트로한 폰트로 디자인한 상품들이다. 문구·팬시 용품부터 패션, 리빙 용품까지 총 30여 종을 선보인다.
아성다이소 관계자는 "다가올 봄을 앞두고, 다이소의 대표 시리즈인 '봄봄 시리즈'에 MZ세대 감성을 입힌 '러블리 하이틴 무드'로 돌아왔다"며 "앞으로도 다이소는 다양한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시리즈 상품을 계속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write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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