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 지난해 역대 최대 매출…3,367억원 기록
경제·산업
입력 2023-02-24 17:12:55
수정 2023-02-24 17:12:55
김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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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김효진기자] 팅크웨어는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 3,367억원, 영업이익 45억원, 당기순이익 54억원을 기록했다고 24일 공시했다.
지난해 매출은 49.4% 증가한 3,367억원을 기록하며 역대 최대 를 기록했다. 다만, 반도체 등 원부자재 수급 및 가격 상승 부담 등 일시적인 영향으로 이익은 전년대비 감소했다.
팅크웨어 관계자는 “BMW향 블랙박스 수출과 로봇청소기 판매 호조가 높은 매출 성장세를 견인했다. 당사는 프리미엄 블랙박스 시장 점유율을 유지하고 액션캠 및 생활가전 시장으로 라인업을 확대하며 외형 성장을 도모하고 있으며, 반도체 수급 및 원부자재 가격 안정화에 따른 수익성 개선도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hyojean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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