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부산서 ‘BMW 모토라드 데이즈 2023’ 개최

[서울경제TV=박세아기자] BMW그룹은 BMW 모토라드가 오는 3월 4일 부산광역시 영도군 동삼동에서 시즌 오프닝 행사인 'BMW 모토라드 데이즈 2023'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2019년 이후 4년 만에 열리는 BMW 모토라드 시즌 오프닝 행사는 매년 초 본격적인 라이딩 시즌에 앞서  BMW 모토라드의 고객 참여 행사로 진행되며, 올해는 BMW 모토라드 창립 100주년을 기념해 ‘BMW 모토라드 데이즈’로 확장했다. 

 
 BMW 모토라드 100주년 기념 존에는 100주년 기념 에디션 모터사이클부터 올해 선보일 신제품까지 다양한 모델들이 전시된다. 이와 함께 BMW R18 시리즈를 타고 가까운 부산 지역을 라이딩하는 R18 시승체험, 전문 스턴트들이 펼치는 BMW 모터사이클 쇼 등 이벤트가 마련됐다. 

또한, BMW 모토라드 100주년을 기념하는 토크 콘서트 및 에일리, 김조한, 울랄라세션 등 유명 인기 가수들의 축하 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BMW 모토라드 데이즈 시즌 오프닝 2023은 오는 3월 3까지 BMW 모토라드 공식 홈페이지 또는 3월 4일 현장에서 접수 가능하다. /psa@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