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MBC네거리’ 새 이름 ‘벤처밸리네거리'로 변경
전국
입력 2023-02-28 09:52:41
수정 2023-02-28 09:52:41
김정희 기자
0개

[서울경제TV 대구=김정희 기자] 대구시는 주민 정서에 맞지 않거나 주변 환경 변화로 제정 및 폐지가 필요한 지명이 존재해 27일 오후 산격청사 제1소회의실에서 지명위원회를 개최했다.
지명위원회에서는 ‘MBC네거리’ 지명 제정 심의 1건, 달서구 소재 산, 공원 등 지명 제정‧폐지 심의 22건 총 23건을 대상으로 심의를 실시했고, 10명의 위원 중 6명이 참석한 이번 위원회 심의 결과는 제출한 원안대로 22건은 가결, 1건은 수정 가결(벤처네거리⇒벤처밸리네거리) 처리됐다.
특히, ‘MBC네거리’ 지명 제정은 동대구세무서·벤처·한골·새뜰·범어신천 5개의 안 중에 2001년에 벤처기업육성촉진지구로 지정됐고, 관련 업체들도 많이 들어와 있어 향후 대구시의 미래를 생각했을 때 벤처보다는 ‘벤처밸리네거리’로 하는 것이 적절하다는 의견으로 수정 가결됐다.
심의 가결된 지명은 3월 초 국가지명위원회에 심의 요청하고, 국가지명위원회에서 최종 심의를 거쳐 고시되면 ‘MBC네거리’명칭은 ‘벤처밸리네거리’로 새 이름이 확정된다.
대구시 관계자는 “도시개발 등으로 새로운 지명이 늘어나고 있는데 지역의 정체성과 역사, 문화를 담아 지명을 제정·폐지할 예정이며, 앞으로 대구시 지명에 많은 관심을 가져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95518050@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대기업 등 상장사 전반 ‘주주제안’ 확산…의결권 확보 ‘비상’
- 2'2025년 부산시 기능경기대회' 7~11일 열린다
- 3이투스247학원, ‘2026 프리반수반’ 모집…1:1 스마트 관리 제공
- 4부산도시공사, 전기 설계용역 분리발주…전기설비 전문성 UP
- 5아우디 코리아, 지역 공식 딜러사로 아이언오토·고진모터스 선정
- 6‘신축’ 홀릭 시대…구축 멀어지고 ‘뉴라이프’에 몰린다
- 7한샘, 식목일 기념 시흥시 ‘행복의숲’ 조성 참여
- 8알록·두산베어스 스폰서십 체결…홈 경기 ‘댄스 배틀’ 개최
- 9푸마, '청백적 프로모션' 진행…"수원삼성 팬들에 보답"
- 10포르쉐코리아, 경상도 산불 피해 복구에 2억2000만 원 기부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