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주택, '검단신도시 금강펜테리움 3차 센트럴파크' 전 타입 청약 마감
[서울경제TV=이지영기자] 금강주택은 인천 검단신도시에 공급하는 '검단신도시 금강펜테리움 3차 센트럴파크' 아파트가 전 타입 청약 마감됐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14~15일 진행된 검단신도시 금강펜테리움 3차 센트럴파크 청약 결과 803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1순위 청약에 1699건, 2순위 청약에서 413건이 접수돼 평균 경쟁률 2.63대 1을 기록했다.
84㎡B 타입은 1순위 기타지역에서 10.6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해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분양 관계자는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합리적인 분양가에 나왔고, 교통, 생활, 학군 등 각종 인프라가 풍부한 다세권 단지에다가 평면 설계가 잘 나와 수요자들의 호응을 이끌어 낸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21일이며 24~28일 서류 접수를 받는다. 정당계약은 내달 3~7일 동안 진행한다.
검단신도시 금강펜테리움 3차 센트럴파크는 인천 서구 검단신도시 일대에 지하 3층~ 지상 최고 25층, 10개 동, 총 1049가규 규모로 조성된다.
한편 단지가 들어서는 일대에는 인천 1호선 연장 신설역(102역), 서부권 급행철도(GTX-D)노선 등이 예정돼 있고, 초·중·고 부지가 계획돼 있어 학세권 입지도 갖췄다.
금강주택의 올해 향후 분양 단지로는 3월 중 분양을 앞둔 동탄신도시 금강펜테리움 6차 센트럴파크를 시작으로 성남, 동탄, 부산 에코델타 시티 등이 예정돼 있다. /eas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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