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어스, 한국지사 설립…"클라우드 시장 공략"
경제·산업
입력 2023-03-21 22:27:33
수정 2023-03-21 22:27:33
김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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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김효진기자] 글로벌 클라우드 컨설팅 전문기업 시어스(Searce)가 한국 지사를 설립하고 국내 클라우드 시장 진출을 본격화합니다.
미국 휴스톤에 본사를 둔 시어스는 한국 지사 설립과 더불어 북아시아지역 본부도 한국에 둬 일본, 중국 등 국가로 시장을 확대해 나간다는 전략입니다.
시어스코리아의 신임 지사장은 IT 업계에서 20여년의 경력을 갖고 있는 조한정 지사장이 선임됐습니다.
조한정 지사장은 “지금까지 충분히 관리되지 못했던 데이터 관련 비즈니스 영역에서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국내 클라우드 시장에 변화를 불러올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hyojeans@sedaily.com
[영상취재 강민우 / 영상편집 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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