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산신도시 몰세권 ‘해링턴 플레이스 다산파크’…“집앞에서 쇼핑·여가·문화까지”

[서울경제TV=정훈규기자] 효성중공업이 다음 달 ‘해링턴 플레이스 다산파크’를 분양할 예정이다.
해링턴 플레이스 다산파크는 다산신도시의 몰세권을 누릴 수 있는 입지가 돋보인다. 몰세권이란 대형마트나 백화점, 아울렛 등이 몰려있어 편리하게 생활하는 주거지를 말한다.
해링턴 플레이스 다산파크는 아파트 바로 앞에 현대프리미엄아울렛과 현대프리미어캠퍼스몰이 있어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현대프리미엄아울렛은 메가박스 영화관이 있고 각종 전시와 관람, 취미와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는 강좌가 열리는 문화센터도 갖추고 있다. 현대프리미어캠퍼스몰에는 복합스트리트몰은 물론 멀티플렉스 영화관인 CGV, 아쿠아필드 힐앤스파, 볼링장과 스크린골프 및 게임존 등을 결합한 복합 볼링장, 최고급 골프아카데미 등 다양한 시설이 입점해 있다.
이밖에 다산아트홀도 가까워 뮤지컬, 음악회, 공연 등 다양한 공연과 문화예술을 멀리 가지 않고도 집 근처에서 누릴 수 있다.
또한 단지는 민간공원 특례사업을 통해 공급돼 도농근린공원 속의 쾌적한 주거환경이 기대된다. 도농근린공원은 공원시설만 공식적인 축구장 크기(7,140㎡)의 약 5.3배 크기인 3만 7,525.5㎡, 기타 시설까지 합치면 5만여㎡에 이르는 규모로 조성된다.
한편, 단지는 지하 4층~지상 최고 30층, 총 350가구 규모이며, 수요자 선호도 높은 전용 84㎡로 구성된다. 2024년 2월에 입주할 후분양 아파트로, 주택전시관은 경기도 남양주시 다산중앙로 일원에 다음 달 중 오픈할 예정이다. /cargo2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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