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얀트리 서울, ‘그라넘 브런치 투 베트남’ 선봬

[서울경제TV=이호진기자]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은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그라넘 다이닝 라운지(Granum Dining Lounge)가 봄을 맞아 베트남식 브런치 뷔페 ‘그라넘 브런치 투 베트남(Granum Brunch to Vietnam)’ 프로모션을 다음달 1일부터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제철 채소와 허브, 향신료를 활용한 브런치 디쉬와 베트남 스타일 요리를 준비했다. 메인 메뉴로는 ‘베트남식 새우롤과 장어롤’, ‘타마린드 폭립과 볶음면’, ‘커리 랍스터와 모닝글로리’를 만나볼 수 있다. 더불어 ‘반쎄오와 스파이시 피시 딥’, ‘레몬그라스 치킨 반미’ 등의 베트남식 디쉬와 셰프가 즉석에서 만들어주는 ‘쇠고기 쌀국수’, ‘새우 닭고기 짜조’, ‘갈릭 칠리 크랩’을 맛볼 수 있다. 디저트로는 ‘칠리 피넛 초콜릿 토르테’, ‘스타아니스 크렘 브륄레’ 등이 준비되며 베트남식 연유 커피와 차 가운데 음료를 한 잔 선택할 수 있다.
또한 프로모션 출시를 기념해 베트남항공과 함께 호텔 공식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한 댓글 이벤트를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진행한다. 추첨을 통해 베트남항공의 인천-다낭 구간 왕복 항공권과 호텔 식사권을 경품으로 증정할 예정이다.
그라넘 브런치 투 베트남은 다음달 1일부터 오는 6월 25일까지 매주 토요일, 일요일 및 공휴일에 진행된다. 운영 시간은 오후 12시부터 14시 30분까지다. /hojinlee9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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