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포즈커피, ‘2023 대한민국 국가브랜드대상’ 커피전문점 부문 수상

컴포즈커피가 롯데호텔 서울에서 개최된 ‘2023 대한민국 국가브랜드대상’ 시상식에서 커피전문점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4년 브랜드를 론칭한 컴포즈커피는 가맹점 수를 빠르게 확장, 현재 가맹점 2000호점을 돌파하는 등 무서운 속도로 성장하고 있다. 이번 국가브랜드대상에서는 고품질의 맛과 합리적인 가격을 바탕으로 국내 커피 전문점 부문을 대표하는 최고 브랜드로 선정됐다고 설명했다.

컴포즈커피는 배우 정해인을 광고 모델로 선정하고, 다양한 프로모션 비용을 본사에서 부담하며 광고, 마케팅 비용에 대한 가맹점주의 부담을 최소화했다. 특히 이 같은 상생경영을 인정받아 한국공정거래조정원이 선정하는 착한프랜차이즈에 2020년과2021년 2년 연속 선정된 바 있다.

또한 국내 최대 규모의 원두 로스팅 공장을 운영해 자체 로스팅을 거친 품질 좋은 원두를 합리적인 가격에 가맹점에 공급해 가격부터 맛까지 가성비 넘치는 갓성비로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업체 관계자는 “이번 대한민국 국가브랜드대상을 수상하게 되어 영광스럽고 고객 만족을 최우선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이 좋은 결과로 이어져 기쁘다”며 “앞으로도 가맹점주와 함께 성장하기 위해 여러 방면에서 상생을 지속적으로 추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