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경찰, 외사자문협의회 신규회원 위촉 ... 교수, 변호사 등 전문가 1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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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3-04-19 22:44:34
수정 2023-04-19 22:44:34
강원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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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업무 관련 외국인 정책, 인권보호에 관한 사항의 자문 수행

[서울경제TV 강원=강원순 기자] 강원경찰은 외사자문협의회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규회원 위촉 및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그간 코로나19로 인해 연기되었던 정기회의를 개최한 것으로 임기가 만료된 회원이 해촉됨에 따라 회원 전원(14명)을 새롭게 위촉하고 신임회장 및 간사 선출, 외사경찰 추진업무 소개, 유관기관 추진사업 설명, 외사 치안정책 의견수렴 순으로 진행됐다.
김도형 청장은 “외사자문협의회는 2010년 출범 이후 14년간 그 명맥이 이어져 왔으며, 외국인에 대한 경찰의 범죄예방교육 등 치안정책에 관한 자문 역할을 수행하게 되는데, 14명 모두 신규위촉되는 만큼 활발한 활동과 아낌 없는 조언을 당부드린다”라고 밝혔다.
한편, 새롭게 위촉된 외사자문협의회 회원은 도청·도교육청 등 유관기관, 교수, 변호사, 외국인 유학생 대표 등 분야별 전문가 위주로 구성됐다./k1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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