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몰트 위스키 발베니, ‘발베니 16년 프렌치 오크 캐스크’ 국내 정식 출시
경제·산업
입력 2023-04-20 13:21:25
수정 2023-04-20 13:21:25
이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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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이호진기자] 윌리엄그랜트앤선즈코리아는 수제 싱글몰트 위스키 발베니(The Balvenie)가 이번달 ‘발베니 16년 프렌치 오크(French Oak) 캐스크’ 제품을 국내에 정식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발베니 16년 프렌치 오크(French Oak) 캐스크’는 아메리칸 오크통에서 16년간 숙성하고, 프랑스 샤랑트(Charentes)에 위치한 와이너리의 ‘피노 드 샤랑트’를 숙성했던 프렌치 오크에 추가 숙성한 위스키다.
김미정 발베니 앰버서더는 “’발베니 16년 프렌치 오크 캐스크'는 과거 발베니의 몰트 마스터인 데이비드 스튜어트가 캐스크 피니시를 통해 발베니만의 특유의 향과 고유의 특성을 살려 깊은 풍미와 향을 느낄 수 있게끔 했다”고 말했다. /hojinlee9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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