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모토라드, 강원도 원주 전시장 열어
경제·산업
입력 2023-04-20 14:45:24
수정 2023-04-20 14:45:24
박세아 기자
0개

[서울경제TV=박세아기자] BMW그룹코리아는 모터사이클 부문 BMW 모토라드가 강원도 원주시에 BMW 모토라드 원주 전시장을 새롭게 오픈했다고 20일 밝혔다.
BMW 모토라드 원주 전시장은 대지면적 1025.49m2 (약 310.21평), 지상 3층 건물에 신차와 인증 중고 모터사이클, AS 서비스까지 제공하는 강원 지역 최초의 BMW 모토라드 전시장이다.
1층 전시장에는 총 15대의 최신 BMW 모터사이클과 다양한 라이딩 기어 등이 전시돼 있으며 2층에는 프리미엄 인증 중고 모터사이클 매장인 BMPS(BMW Motorrad Premium Selection) 전시장, 총 4개의 워크베이를 보유한 공식 서비스센터가 마련되어 있다. 방문객이나 대기 고객들을 위한 카페와 고객 라운지 공간도 별도로 준비돼 있다.
원주 전시장은 향후 강원도 지역 고객들의 모터사이클 구매 및 AS 서비스 수요를 해소하는 것은 물론, 지역적 특색을 살린 투어 형태의 시승 프로그램을 통해 신규 모터사이클 고객이나 관광객들에게도 다양한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BMW 모토라드 원주 전시장 또는 BMW 모토라드 커뮤니케이션 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psa@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다시 커지는 ELS 시장…증권가, 치열한 고객 유치전
- 2비트코인 제도화 논의 급물살…"자산 패러다임 전환"
- 3LG디스플레이, 새 정부 출범 후 첫 7000억 투자 발표
- 4‘망 사용료’ 논의 재점화…‘무임승차’ 사라질까
- 5보수환수제·징벌적 과징금…금융사고 처벌 세진다
- 6패션그룹형지, 갈길 먼 2세경영…답 안보이는 해외사업
- 7‘한국판 IRA’ 나올까…위기의 K배터리 숨통 ‘기대’
- 8산업계, 투자 보따리 풀까…상법 개정은 ‘부담’
- 926兆 체코원전 최종계약…두산에너빌 ‘활짝’
- 10“새 집 선물 뭉클”…주건협, 국가유공자 노후주택 무료 보수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