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숍 플랫폼 ‘위버’, 자율 거래 오픈 마켓 출시
경제·산업
입력 2023-05-02 07:48:04
수정 2023-05-02 07:48:04
정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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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숍 플랫폼 위버(Weebur)는 기업과 강사 간 직접 거래할 수 있는 ‘자율 거래 오픈 마켓’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위버’는 기업이 예산과 목적에 맞게 워크샵을 준비할 수 있도록 강사를 연결하는 워크숍 플랫폼으로 가격과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해 기업 고객의 불편함을 개선해 왔다.
이번 ‘자율 거래 오픈 마켓’은 기업이 강사와 1:1 메시지를 통해 워크숍을 직접 예약할 수 있으며, 업무에 필요한 견적서 등을 상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수아 위버 대표는 “최근 대기업과 공공기관부터 중견기업과 스타트업까지 다양한 기업들이 건강한 조직문화 구축과 복지 정책의 일환으로 워크숍을 진행한다”며 “위버는 기업 고객 재구매율과 만족도가 높은 플랫폼”이라고 전했다.
이어 “숙소나 티켓의 영역까지 확장해 워크숍 통합 플랫폼으로 성장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위버의 자율 거래 오픈 마켓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사항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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