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I저축은행, 2년 연속 기업신용평가 ‘A’ 등급 획득
증권·금융
입력 2023-05-02 13:16:16
수정 2023-05-02 13:16:16
김미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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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김미현기자] SBI저축은행이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기업신용평가 ‘A’ 등급을 획득하고 등급전망을 ‘안정적’으로 부여 받았다고 2일 밝혔다.
SBI저축은행은 지난 26일 기업신용평가 기관인 NICE신용평가를 통해 기업신용등급 A등급을 획득했다.
SBI저축은행에 따르면 NICE신용평가는 기업금융 및 개인금융 등 다변화된 사업기반을 바탕으로 저축은행 업계 최상위 시장지위를 확보하고 있는 점, 양호한 자본적정성을 유지하고 있는 점, 안정적인 유동성 관리 능력 등을 이유로 A 등급을 부여했다.
SBI저축은행은 지난해 12월말 기준 자기자본 1조8,000원, BIS자본비율 13.38%, 총자산 16조4,000원, 고정이하여신비율 2.65%로 안정적인 자산건전성을 유지하고 있다.
SBI저축은행 관계자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기업신용등급 ‘A’ 획득을 통해 업계 1위 저축은행으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 번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을 뿐만 아니라 고객이 보다 신뢰할 수 있는 금융기관으로 한 발 다가서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업계 1위 저축은행으로서 포용적, 사회적 금융을 적극 실천할 수 있는 금융기관이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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