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 입셀과 ‘맞손’…인공적혈구 공동 개발 시작
경제·산업
입력 2023-05-15 10:13:04
수정 2023-05-15 10:13:04
서지은 기자
0개

[서울경제TV=서지은기자] 대웅제약은 지난 12일 국내 유도만능줄기세포 연구기업 입셀과 ‘인공적혈구’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개발 협약을 맺었다고 15일 밝혔다.
인공적혈구란 혈액 내에서 세포에 산소를 배달하는 역할을 하는 적혈구의 기능을 대체한 물질이다.
대웅제약과 입셀은 이번 협약을 통해서 인공적혈구 세포주 및 공정 개발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양사는 ‘인간 유도만능줄기세포(human induced Pluripotent Stem Cells, hiPSC)’를 이용해 인공적혈구 개발에 대한 원천기술 확보 및 생산기술 고도화를 위한 공동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다.
hiPSC란 인체 기관 중 원하는 모든 신체 조직 및 장기 등으로 분화가 가능한 세포로, 조직의 재생과 세포치료를 통해 다양한 중증 및 난치성 질환 치료의 열쇠가 될 것으로 주목 받고 있다.
입셀(YiPSCELL)은 주지현 서울성모병원 류마티스내과 교수가 2017년 설립한 뒤, 임상면역학(Clinical immunology)과 줄기세포(Stem cell)를 기반으로 유도만능줄기세포 연구와 치료제 개발을 전문으로 하는 생명공학 기업이다.
이창재 대웅제약 대표는 “우수한 유도만능줄기세포 기술력을 가진 입셀과 함께 인공적혈구 개발 파트너로 진행하는 공동연구에 기대가 크다”며 “양사간 연구를 통해 도출된 기술을 활용하여 안정적인 인공적혈구 공급 체계를 마련하겠다”라고 밝혔다. /writer@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필립스옥션, 런던서 '뉴나우 근현대 미술 경매' 개최
- '자본시장법 위반' 김상철 한컴그룹 회장 1심 벌금형
- 소상공인연합회 "헌재 결정 존중…경제 살리기 매진하길"
- 한국AX마케팅협회,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 2025’ 참여
- 신세계그룹 브랜드 총출동 ‘랜더스 쇼핑페스타’ 개막
- KFC 코리아, 국내 타코벨 개발·운영권 확보
- 재계 "헌재 결정 존중…경제 회복에 힘 모아야"
- 법원, 명품 플랫폼 '발란' 회생절차 개시 결정
- ’배민’ 우아한형제들, 지난해 영업이익 6408억원…전년比 8.4%↓
- 중소기업계, 헌재 결정에 입장 발표 "새 성장 계기 되길"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5대 금융지주 尹 탄핵 인용·美 상호관세 따른 시장 변동성 긴급점검
- 2금융당국 "尹 파면·美 상호관세 영향 시장상황 면밀하게 모니터링"
- 3세계 1위 포워딩 기업 '퀴네나겔', 부산항 방문
- 4여수시민시국대회, '탄핵 인용' 나오자 '환호성'
- 5해남군, 군민의 날 기념 KBS 전국 노래자랑 29일 개최
- 6보성군·보성아산병원,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 지원 업무협약
- 7필립스옥션, 런던서 '뉴나우 근현대 미술 경매' 개최
- 8원주시청공무원노동조합 등 4개 노조, 안동시에 산불 피해지원 성금 800만원 기탁
- 9목포시, 전국생활체육대축전 성공 개최 결의대회 성료
- 10원주시, 관설하이패스IC-동남부권 잇는 도시계획도로 결정·고시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