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 ‘원데이 마스터 클래스’ 개최…나보타 활용한 통증 해결법 제시

[서울경제TV=서지은기자] 대웅제약은 지난 14일 서울 등 수도권 지역 의료진들을 대상으로 ‘대웅 에스테틱 원데이 마스터 클래스’를 열고 만성 통증에 대한 해결법을 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대웅 에스테틱 원데이 마스터 클래스는 보툴리눔 톡신 ‘나보타’와 턱밑 지방 개선 주사제 ‘브이올렛’ 등 자사 에스테틱 브랜드 제품에 대한 학술적 이해, 시술 및 환자 창출 노하우까지 단 하루 만에 마스터할 수 있도록 마련된 지역별 미용 실습 세미나이다.
이번 클래스는 강남올바른신경외과의원에서 수도권 지역 의료진들이 참석했으며, ▲나보타를 활용한 부위별 통증 시술 노하우 ▲라이브 시연 및 1대 1 핸즈온 코칭 순으로 진행했다.
최우진 올바른신경외과의원 인천연수점 원장은 나보타를 활용한 부위별 통증 시술 노하우를 주제로 강연했다.
최 원장은 또한 직접 임상에서 시술하고 있는 만성 통증 치료 시술 노하우를 공유하고자 다양한 부위의 근육에 대한 정확한 해부학적 이해를 바탕으로 보툴리눔 톡신의 주사 위치 및 적정 용량 등에 관한 시술법을 설명했다.
박성수 대웅제약 부사장은 "이번 클래스가 의료진들과 양질의 정보를 교류하는 교육의 장이 돼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국내 전문 의료진의 니즈와 최신 시장 트렌드를 고려한 시술법 제공을 통해 의료진과 환자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교육 기회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write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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