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I저축은행, 한국신용평가로 기업신용등급 ‘A’ 획득
증권·금융
입력 2023-05-16 17:44:01
수정 2023-05-16 17:44:01
김미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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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김미현기자] SBI저축은행이 기업신용평가 기관인 한국신용평가(이하 한신평)로부터 기업신용등급 ‘A’ 등급을 획득하고 등급전망을 ‘안정적’으로 부여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한신평은 "업계 1위의 자본력과 시장지위 보유, 우수한 사업기반 및 수익성 확보, 양호한 손실 완충력, 양호한 유동성, SBI그룹의 유사시 지원가능성 등을 이유로 A의 등급을 부여했다"고 설명했다.
또 "우수한 사업경쟁력을 바탕으로 업계 1위의 시장지위를 유지하고 있으며, 충당금 적립 수준과 자본완충력 등을 고려할 때 손실흡수능력 및 재무안정성이 양호하다"고 평가하며 등급전망을 ‘안정적’으로 부여했다.
SBI저축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업계 1위 저축은행으로서 안정성과 신뢰를 바탕으로 고객이 안전한 금융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kmh23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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